20일 재방송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세끼 하우스'를 방문한 남주혁의 활약상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세끼 라이프가 그려졌다.
남주혁은 잘생긴 얼굴과 정반대의 허당 매력을 선사했다. 큰 키와 우월한 비주얼을 하고 실수를 연발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남주혁은 아재 개그로 윤세아를 폭소하게 만들었고 줄넘기를 하다 몸개그를 선사해 염정아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주혁의 나이는 만 25세로 '삼시세끼 산촌편'의 막내다.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남주혁은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도 막내로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려 유명한 곳이 됐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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