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권나라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세 자매의 맏언니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초보 권나라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권나라는 이날 방송에서 막 일어났음에도 굴욕 없는 외모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권나라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권나라에서 권아윤으로 개명했다. 그 이유는 권나라가 잦은 사고를 당해 이름을 권아윤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권나라는 어린 나이에도 세 자매의 맏이 답게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막내 동생과는 일을 함께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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