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수성구민 82%, 전문가 96%가 구정에 만족

구민 84.4% 수성구에 살겠다
수성구 행정수요조사 결과 종합만족도 66.9점

대구 수성구청 전경.


대구 수성구에 사는 주민 82%와 행정 전문가 96%가 수성구청의 업무수행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성구청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구정전반에 대한 ‘2019 행정수요조사’를 한 결과 수성구민의 구정에 대한 종합만족도는 66.9점으로 전년(66.5점) 대비 0.2점 상승했으며 전문가 종합만족도 점수는 71.3점으로 구민보다 다소 높았다.

분야별 세부 만족도에서는 84.4%가 수성구에 거주의향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들었다.

구정 업무수행평가에서는 보통 이상의 응답을 한 구민은 10명 중 8명 정도로 82.0%, 전문가는 96.0%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수성구 주요정책 중 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으로 구민과 전문가 모두 ‘일이 있는 경제도시’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이번 행정수요조사는 주민욕구(Needs)를 사전에 파악해 소통을 통한 주민 맞춤형 서비스행정을 추진하고자 수성구청이 2008년부터 대구 최초로 시작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위해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가량 만 19세 이상 수성구민 800명과 수성구 각종 위원회 소속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12개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또 각종 포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에 ‘수성구’와 관련한 주요 키워드 등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측면을 조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정수요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구정 수행에 필요한 부분을 챙겨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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