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는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 제품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월5일 개장한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행거 수납장, H형 책꽂이, 좌탁만들기, 도마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현대서각(4주 과정)’, ‘전통 목공(6주 과정)’, ‘목공예 프로그램(7주 과정)’ 등 특강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 목공 체험교육으로 직원들의 목공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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