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간 23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체육공원 꽃무릇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꽃무릇 사이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꽃무릇은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 붉게 개화하는 관상용 꽃이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