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청년센터 ‘공감그래’, 청년 팝업 레스토랑 현장 방문

발행일 2019-09-24 09:30:4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소속 시의원들이 청년들이 일하는 현장을 찾아 상담 격려하는 현장 방문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태상)가 23일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 청년상담 공간인 대구청년센터 제2센터 ‘공감그래’와 청년 외식창업 공간을 지원하는 청년 팝업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청년상담 공간인 ‘공감그래’는 대구시가 3번째로 만든 대구 청년 공간으로 지난 6월 13일 개소, 운영 중이며 3개의 상담실과 집단 상담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대구형 청년수당 지원과 연계하여 사회진입의 문턱에 있는 청년의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1:1 청년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청년 팝업 레스토랑’은 대구시에서 청년들의 창업 선호도가 높은 외식업에 대해 실전 경험의 장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기 팀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1기당 3팀이 3개월간 매장을 실전 운영하여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이날 이만규의원·김지만 의원 등 기획행정위소속 의원들은 대구시 청년센터의 사업 추진경과와 현황을 보고 받고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청년 정책 등에 대해 의논했다.

또 청년 팝업레스토랑에서는 오찬을 함께하며 참가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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