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259회 임시회를 열어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 청도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259회 임시회를 열어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청도군의회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열어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청도군의회는 일반회계 분야 246억6천만 원 중 12억8천만 원(내부유보금 전환)을 감액, 특별회계 분야 4억3천만 원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기정예산보다 250억 원 증가한 4천273억 원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국가 추경예산 확정에 따른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대응 등 국가적 현안과 지역 주민의 생활안정 및 주민불편해소 등에 집중된 추경을 주민숙원사업과 서민 생활 안정에 역점을 둬 심사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