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25 ~ 27일 대구시 전시관 운영||대구가 가진 관광자원과 관광

▲ 대구시가 25~27일 전남 순천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전시회때 대구시 전시관 전경.
▲ 대구시가 25~27일 전남 순천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전시회때 대구시 전시관 전경.
대구시가 25~27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대구 전시관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을 홍보한다.

시는 대구 전시관을 통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고송인 ‘오소송’과 글로벌 관광서포터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관광의 별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와 대구 대표 축제 등 대구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과 관광 사업들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 소개하는 대구축제는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대구치맥페스티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이다.

전시관은 대구만의 독특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를 구현한 디지털 풍등체험과 더불어 치맥의 성지답게 치맥 시식 이벤트도 마련한다.

대구 근대문화 이야기, 샌드아트와 포토존,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올해로 16회째 맞았다. 17개 시·도가 참가하는 전시관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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