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재씨
▲ 박병재씨
제24회 ‘문경대상’ 수상자로 박병재 lSl 회장이 선정됐다.

박 회장은 196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부회장까지 승진하는 한편 현대정보기술 회장, 영창악기 회장 등 문경인의 자긍심을 높이데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문경대상심사위원회는 △문화예술부문에 김호식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 부회장 △봉사부문에 김명순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장 △농업부문에 노진수(뫼와구름골영농조합법인) 전 사과발전협의회장 △효행부문에 정경식(문경읍)씨를 부문별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문경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한 자에게 시상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문경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제68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경문화제 때 열린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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