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상주한방산업단지에 따르면 으뜸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에서는 명품 상주 곶감, 토종꿀, 쌀, 오미자와 복분자 진액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최근에는 제철을 맞은 고구마, 표고버섯, 고사리 등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판매장은 또 ‘농부의 시간’이라는 스토어팜 운영을 통해 질 좋은 상주의 농특산물을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상주한방단지는 성주봉한방사우나, 성주봉자연휴양림, 상주목재문화체험장, 힐링센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연간 방문 인원이 30만 명이 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다.
이종갑 상주으뜸농특산물 홍보판매장 대표는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자연과 목재문화체험장, 힐링센터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도 구입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541-0732.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