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10월1일 오후 3시 연구원 대회의실(봉덕로 61)에서 ‘DGI환동해상생포럼’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의 남북교류 및 환동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 원장과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는다.

이날 토론회는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이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대구·경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포럼 위원과 참석자 전원의 자유롭게 토론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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