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리랑 배우기,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이번 행사는 1936년 일제강점기 대구아리랑을 발표해 지역정기와 정체성을 드높인 봉무동 출신 최계란 선생을 기리는 무대다. 불로봉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한다.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식전 행사 및 개막식, 대구아리랑 배우기,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대구아리랑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국화 무료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