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리랑 배우기,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 지난해 최계란 선생 대구아리랑축제 모습.
▲ 지난해 최계란 선생 대구아리랑축제 모습.
제6회 최계란 선생 대구아리랑축제가 10월1일 동구 봉무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936년 일제강점기 대구아리랑을 발표해 지역정기와 정체성을 드높인 봉무동 출신 최계란 선생을 기리는 무대다. 불로봉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한다.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식전 행사 및 개막식, 대구아리랑 배우기,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대구아리랑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국화 무료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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