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어르신 42명, 어린이 41명이 ‘1, 3세대 통합일일캠프’를 운영했다.
▲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어르신 42명, 어린이 41명이 ‘1, 3세대 통합일일캠프’를 운영했다.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청도군 운문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어르신 42명, 어린이(서부유치원) 41명과 ‘1, 3세대 통합일일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1, 3세대 통합일일캠프’는 1세대(어르신), 3세대(어린이)가 함께 다양한 오락과 체험활동 등 재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짝을 이뤄 수건 돌리기, 화랑정신발상지 기념관 견학, 화랑수련장 체험, 화랑국궁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경산 서부유치원에서 어린이가 준비한 장기자랑과 선물 전달 등 세대 간 교류의 장이 됐다.

김성수 관장은 “‘1세대 3세대 통합일일캠프’운영을 통해 조금이라도 세대 간 이해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에 후원과 지원해준 기관·단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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