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현철-주현미-설운도-배일호-배금성-강소리-주미 출연..나이에도 관심

발행일 2019-09-30 15:05:1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가요무대'에 가수 현철, 주현미, 배금성, 강소리, 주미, 나미애, 박진도, 이미배, 성용하, 임수정, 김후락, 풍금, 배일호, 송란, 김성기, 정해진, 최예진, 설운도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30일 오후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 1630회에는 '9월 신청곡' 편으로 현철, 주현미, 배금성, 강소리, 주미, 나미애, 박진도, 이미배, 성용하, 임수정, 김후락, 풍금, 배일호, 송란, 김성기, 정해진, 최예진, 설운도 등이 출연한다.

현철은 '봉선화 연정', 주현미는 남진의 '가슴 아프게', 강소리와 주미는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 나미애는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 박진도는 배호의 '안개 낀 장춘단공원', 이미배는 정미조의 '개여울', 성용하는 오기택의 '고향 무정', 임수정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른다.

또한 김후락은 딕패밀리의 '나는 못난이', 풍금은 백난아의 '찔레꽃', 배일호는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 주현미는 '정말 좋았네', 송란은 패티김의 '구월의 노래', 김성기는 박재홍의 '유정 천 리', 정해진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최예진은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 설운도는 '추억 속으로'를 부르며 이날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설운도 나이는 62세, 배일호 나이는 63세, 현철 나이는 77세, 주현미 나이는 59세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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