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간 상생발전 방안 논의||대구혁신도시 연계 2차 공공기관 유치방향도

▲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청 전경


대구혁신도시를 지역의 신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대구시와 대구이전 12개 공공기관은 1일 오후 2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년 대구혁신도시 활성화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럼에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간 상생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류승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를 한다. 내용은 대구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하면 상호간에 도움이 되고 같이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또 최재원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혁신도시 연계 2차 공공기관 유치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2가지 주제를 두고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대구시, 이전공공기관, 동구청,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은행 등도 참여한다.



남인모 대구시 지역혁신담당관은 “대구혁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