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경북농식품산업대전, 4일부터 6일까지 구미코에서

▲ 2019 경북농식품산업대전 포스터.
▲ 2019 경북농식품산업대전 포스터.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신 식품트렌드를 공유하는 2019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이 4∼6일까지 구미코에서 열린다.

올해 경북식품대전은 ‘경북을 맛보다! 내일을 만나다!’는 주제를 한눈에 파악하는 주제관, 특별관, 홍보관, 그리고 23개 시·군관에서 1천여 개 농식품이 선보인다.

그리고 식품산업 심포지엄, 상담회, TV홈쇼핑 등이 마련된다.

주제관은 농식품수출현황과 정책을 소개하는 농식품수출관, 새로운 식품 문화를 소개하는 농식품트렌드관 등으로 꾸며진다.

특별관은 9명의 식품명인과 제품을 알리는 전통식품명인관,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식품기업의 협력사례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네이버, 카카오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확대 사례 등을 보인다.

홍보관에는 농업 6차산업 홍보와 귀농·귀촌 상당,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의 우수성과 공식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가 선보인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우수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경북의 맛을 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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