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주보문골프클럽에서 여성 아마추어 누구나 참석 가능||2~4일 180명 선착순 접수

▲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29일 전국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보문골프클럽 10번 홀 전경.
▲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29일 전국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보문골프클럽 10번 홀 전경.
경부 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전국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9일 경주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3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보문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 1년, 2위를 차지한 선수와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 6개월, 3위는 3개월 동안 평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4위에게는 평일 무료입장권 10매를 5위부터 10위까지는 평일무료입장권 각 5매씩을 시상한다.

더불어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으로서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가 2일부터 4일까지다.

일반 참가접수는 8일부터며 전화(054-745-1672)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2만5천 원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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