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피플 제공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와 재방송 시간을 비롯해 김선아와 고민시의 나이도 관심을 모은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김선아 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는 재벌인 데오가(家)를 중심으로, 본래 있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제니장과 우연한 사고로 얻은 기회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김여옥(장미희 분)의 대립이 팽팽하게 펼쳐지고 있다.

극 중 제니장 역을 맡은 김선아의 올해 나이는 47세다. 또한 김선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장미희의 나이는 62세, 박희본의 나이는 37세, 고민시의 나이는 25세다.

'시크릿 부티크' 시청률은 4% 후반에서 5%대 초반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시크릿 부티크' 5~6회 재방송은 오는 3일 오후 5시 50분부터 연속으로 방송한다. '시크릿 부티크' 본 방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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