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공존 일자리’ 사례는 청년과 사회적 가치가 공유·공생하는 청년 일자리를 실현할 수 있는 청년 창의산업으로 추진하는 웹툰(만화) 콘텐츠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례이다.
경산시는 웹툰 콘텐츠 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재를 발굴해 5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여성 잡 스토리 교육, 사회적 경제 문화센터 운영, 웹툰 체험관 운영 및 보육원, 초등학교 웹툰 교육 등 시민들에게 사회적 가치를 공유·확산시키고 어린이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것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최윤근 경산시 기획예산과장은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시정 전환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