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염따 SNS
래퍼 염따의 티셔츠와 후드티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염따 후드티로 얼마나 벌었는지 공개됐다.

염따는 지난 3일 공식 SNS 라이브를 통해 굿즈 티셔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지난달 21일 더콰이엇 3억대 차 벤틀리와 접촉사고가 났고, 그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염따가 굿즈 티셔츠로 내놓은 후드티에는 벤틀리 일부를 찍은 사진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염따는 하루만에 SNS를 통해 '구매중지'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유는 자신이 직접 택배를 다 싸야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염따는 과거에도 본인이 제작한 티셔츠를 팔았던 바 있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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