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계절' 예고편
'태양의 계절'이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후속작과 시청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후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85회에서는 '후회' 편이 방송된다.

이날 '태양의 계절'에서 태양은 태준을 찾아가 경고한다. 또 장회장은 숙희에게 그간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말한다. 숙희는 그동안의 서운함을 뒤로하고 정희를 돕기로 결심한다.

'태양의 계절'은 100부작으로 구성,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어떤 결말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태양의 계절'은 시청률 14~17% 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저녁 시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태양의 계절' 후속작은 최명길, 차예련 등이 출연하는 '우아한 모녀'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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