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공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나이에 관심이 높다. 박서준이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거침없는' 시리즈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4일 오후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 9회에서는 박서준이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서준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박서준은 거침없는 일꾼 모드를 장착하고 제작진도 놀랄 만큼의 활약을 펼친다.

또한 박서준은 일명 '산촌 호미네이터(호미+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고 알려지며,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박서준과 박소담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영화 '기생충'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총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한 마을이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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