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같이 펀딩' 예고편
'같이 펀딩' 유인나와 강하늘이 달달 수치 과다 현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방송하는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인나와 강하늘의 첫 만남 D-day가 공개된다.

유인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 파트너가 된 강하늘은 책을 사이에 두고 닿을 듯 닿지 못했던 로맨스 영화보다 더 영화 같던 첫 만남을 갖는다.

유인나와 강하늘은 달달 수치 과다로 설렘을 유발하나는 만남의 현장을 선사한다.

또한 책방 일일 직원으로 변신한 유인나와 강하늘은 직접 사람들을 만나 인생책 수집에 나선다. 여기에 천여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추천한 [인생책 TOP5] 순위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방송에서 절친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펀딩'에 함께해 줄 것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유준상은 태극기함 펀딩을 진행해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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