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몇부작? 재방송-줄거리-인물관계도-후속에도 관심

발행일 2019-10-05 18:39:0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MBC '황금정원' 제공
'황금정원'이 결말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후속작, 재방송 시간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방송한느 MBC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와 차필승(이상우 분)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은동주와 차필승은 끝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비나(오지은 분)-신난숙(정영주 분)의 파렴치한 행동에 분노를 터트렸다.

이후 은동주와 차필승은 사비나-신난숙 모녀의 과거를 밝히겠다고 다짐해 향후 두 사람이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금정원' 줄거리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총 60부작이다.

'황금정원' 인물관계도는 은동주와 차필승 커플과 사비나, 최준기(이태성 분) 커플의 대립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8~9%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황금정원'이 어떤 결말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황금정원' 41~44회 재방송은 오는 6일 오전 6시 26분부터 MBC 드라마넷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황금정원' 후속작은 '두 번은 없다'로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 등이 출연한다.

'황금정원' 후속작 '두 번은 없다'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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