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이 김천시 로제니아 호텔에서 열린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영양군이 김천시 로제니아 호텔에서 열린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양군이 ‘경북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김천시 로제니아 호텔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가치, 참여·협력, 신뢰받는 정부, 적극행정 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영양군은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생활의 반려자가 되다’라는 주제로 영양군 민선 7기 핵심 생활밀착 정책인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운영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전동스쿠터 수리와 방충망 교체, 전기·수도·보일러 등 각종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지난 3월 시행된 이래 6개월여 만에 8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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