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실종된 60대 중반 여성이 수색 이틀째인 6일 오전 대구 동구 범안대교 200m 아래지점에서 사체로 발견돼 119구조대원들이 인양작업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