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 30명이 상주 구마이곶감마을에서 밤 줍기와 고구마 캐기, 곶감 강정과 케이크 만들기, 소원 풍등 날리기 체험을 했다.
▲ 서울시민 30명이 상주 구마이곶감마을에서 밤 줍기와 고구마 캐기, 곶감 강정과 케이크 만들기, 소원 풍등 날리기 체험을 했다.
서울시민 30명이 상주시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에서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최근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된 구마이곶감마을을 찾아 밤 줍기와 고구마 캐기, 곶감 강정과 케이크 만들기, 소원 풍등 날리기 등을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등 다양한 시골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11일과 12일에는 은척면 은자골 마을에서 사과 따기 및 쌈 야채, 부추 요리 체험이 진행된다.

19~20일에는 내서면 밤원체험마을에서 버섯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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