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제시해 사고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5분 이내로 제작된 UCC(동영상)를 심사했다.
비슬고는 다음달 21일 대전시에서 열리는 제13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대구소방안전본부 대표로 참가한다.
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학생들은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