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원은 전시회 주최사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공동관 참가 지원의 범위에서 벗어나 글로벌 바이어 연계 및 비즈니스 미팅, 사전·현장마케팅을 연계한 ‘토탈 전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환경을 제공한다.
공동관은 ‘사람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주제로 바이어 동선과 최대한 가깝게 위치해 전시제품의 바이어 노출빈도를 높인다.
사전 매칭 바이어, 온라인 바이어, 글로벌 빅바이어 등 다양한 바이어 연계 경로를 통해 많은 액티브 바이어와 현장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융합의료분야에서 △알앤유 △엠쓰리솔루션 △릴리커버 △블록체인씨앤에스 △휴원트 △애드플러스 △헬스올 △모우씨앤아이 △젬텍 △제이제이기술 등이다.
2019 글로벌소시스 컨슈머 전자 전시회는 매년 148개국, 3만 5천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고, 133만 명의 액티브바이어가 활동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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