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소울(대표변호사 김소연, 안성욱)은 지난 9월 30일 압구정, 정동 경향신문사 사옥, 창원, 삼척에 사무실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법무법인 소울은 기업법무, 공공계약, 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열정적이고 꼼꼼한 젊은 변호사들이 설립과정에 함께했다.



IT기업 사내변호사로서 5년간 회사의 한 축을 담당해온 김소연 변호사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안성욱 변호사가 이끌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했다.



국회비서관 출신의 입법전담인 문병윤 변호사, 부동산 및 형사 전담인 김남균 변호사, 노무사건 전담인 조우현 변호사, 입찰참가제한, 부정당업자 등 공공계약 전담인 채한승 변호사, 가사와 형사 전담인 법무관 출신의 이현우 변호사, 지적재산권 및 형사 전담인 이상목 변호사 6인이 파트너 변호사로서 함께한다.



김소연 대표변호사는 "기업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이슈를 미연에 방지하고 처리하여 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욱 대표변호사는 "치밀함과 꼼꼼함으로 의뢰인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문성과 열정을 운영 모토로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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