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청이 1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및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모습.
▲ 대구 중구청이 1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및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모습.


대구 중구청이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및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중구 베스트경관 20선’과 ‘내가 생각하는 3·1운동 100주년’을 주제로 열린다.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열리는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태극기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그리기 대회에서는 대상 4명, 최우수상 8명, 우수 12명, 장려 12명, 입선 20명으로 총 56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작품은 중구청 로비와 중구 근대골목(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옆)에 전시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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