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오미 스콧 SNS

'알라딘 자스민 공주' 배우 나오미 스콧이 남편 조던 스펜스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나오미 스콧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나오미 스콧은 하얀 드레스를, 조던 스펜스는 체크무늬의 수트를 입고 있다.

화보라도 찍는 듯 모델 포스가 가득한 부부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나오미 스콧은 남편 조던 스펜스와 16세 때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한편 실사 영화 알라딘은 총 관객수 12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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