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치산관광지 캠핑장 전경.
▲ 영천시 치산관광지 캠핑장 전경.
영천시는 치산계곡에 조성된 치산관광지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4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선다.

영천시는 치산관광지 캠핑장 리모델링을 위해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치산캠핑장 6인용 카라반 14대를 전면 교체했다.

새롭게 단장된 6인용 카라반의 내외부시설은 기존의 시설보다 더 아늑한 공간으로 내부에는 더블침대, 2층 침대, 식탁, 가전제품 등을 구축했다. 외부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이동용 테이블, 대형 파라솔, 바비큐 그릴 등을 완비했다.

치산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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