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N '우아한 가' 포스터

드라마 '우아한가(우아한 가(家))' 재방송으로 인해 몇부작, 후속, 인물관계도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부작으로 기획된 '우아한 가'는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고 있다.

TOP팀의 헤드 배종옥(한제국)은 임수향(모석희)이 회장 손녀가 아니라 회장의 딸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은 알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그동안 품고 있던 주형일의 부동산 및 비리 기업유착관계 등 모든 치부를 공개해 주형일이 자살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반전과 놀라움의 연속이다.

OST로는 임정희 'Black Diamond', 천단비 'Return', 허니지 '내 모든순간을 너와 함께할게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률의 경우 2.7%로 시작했던 것과 달리 14회 기준 7.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우아한 가' 후속드라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며 임수향의 출생 비밀이 밝혀지는 14회는 13일(금일) 오후 5시에 MBN에서 재방송 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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