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과 병행해 샌드아트, 기념 퍼포먼스, 유명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 참여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상주 시민상 시상식도 열렸다. 상주시는 특히 무대 앞좌석을 시민 좌석으로 배정해 관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모두 함께 한다면 상주의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상주인의 자긍심을 더 높이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