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지난 12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지역인사, 읍·면·동 노인회장 등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 퍼포먼스 모습.
▲ 상주시는 지난 12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지역인사, 읍·면·동 노인회장 등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 퍼포먼스 모습.
상주시는 지난 12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지역인사, 읍·면·동 노인회장 등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과 병행해 샌드아트, 기념 퍼포먼스, 유명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 참여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상주 시민상 시상식도 열렸다. 상주시는 특히 무대 앞좌석을 시민 좌석으로 배정해 관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모두 함께 한다면 상주의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상주인의 자긍심을 더 높이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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