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 마련
이날 페스티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장석춘·백승주·김현권 국회의원,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사장과 회사 임직원 가족,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가 창립 20주년으로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2010년에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대규모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