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14~17일 구청 전 직원이 사회적 경제 먹을거리기업의 도시락을 먹는 ‘1일 온기도시락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 경제 먹을거리기업에 대한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인 착한 기업 행복한 수라상, 늘푸르미와 마을기업인 우렁이 밥상 협동조합이 참여해 구청 모든 부서에 775개의 도시락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확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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