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상주생물자원관 사진공모전 그림그리기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강민(초등부)의 ‘나는야~ 나무 환경 미화원’ .
▲ 2019 상주생물자원관 사진공모전 그림그리기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강민(초등부)의 ‘나는야~ 나무 환경 미화원’ .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19 담수 생물 사진 공모전 및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품을 오는 12월까지 전시한다.

생물누리관 벽면 전시대에 전시되는 수상작은 모두 96점이다.

‘제4회 담수 생물 사진 공모전’은 총 3천52점이 출품됐다. 기름종개를 포획하는 해오라기의 모습을 담은 ‘해오라기’(김정규, 일반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019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은 나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한 ‘나는야~ 나무 환경 미화원’(김강민, 초등부)이 받았다.

사진부문은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입선 20점으로 총 35점을 전시한다.

그림 그리기 부문은 환경부 장관상 1점, 대구지방환경청장상 2점, 경북도교육감상 2점,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상 1점, 입선 50점으로 총 61점이 전시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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