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조망은 물론 앞산까지 한꺼번에 누려||신천을 품은 수성구 대표 주거단지 중동지역 주목



▲ 동광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수성 뷰웰 리버파크’의 투시도.
▲ 동광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수성 뷰웰 리버파크’의 투시도.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대표이사 황철재)이 대구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11월 중 공개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 동의 266세대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75㎡ 84세대 △84㎡ 182세대.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변에 위치해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앞산순환로는 물론, 4차 순환선, 수성 IC,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외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신천변에 위치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받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신천 둔치를 따라 잘 조성된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다양한 운동시설은 물론, 인근에 앞산공원과 수성못이 위치해 여유로운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특히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에 살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주거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에듀맘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반경 1㎞ 안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백화점인 대백프라자도 가깝고 홈플러스와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중동행정복지센터 등 쇼핑, 의료, 문화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미래가치는 탁월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수성구에서도 중동지역은 개발속도가 느려 아직 저평가됐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 수성구의 개발 가능부지 고갈로 수성구 중동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여기에다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해 신천을 품은 대표단지로 가치상승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수성구에 위치하면서 신천을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단지에다 인근 지역 개발 가속화로 입주 시에는 수성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에 위치하면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만큼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은 물론 도심으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단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광건설은 탄탄한 관급공사 수주실적으로 중견건설업체로 성장했으며 대구지역 첫 진출인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히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게다가 대구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와 남구의 모두 4곳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구의 성공적 입성을 위해 첫 번째 사업인 수성 뷰웰 리버파크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준비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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