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에 출연한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7월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과 실제로 연애 중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얼마 전부터 만나게 됐다”고 솔직히 고백해 장내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이후 이채은은 시구를 던지는 오창석을 향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고, 오창석 또한 키스타임에 이채은의 이마에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못했던 연예인 출연자들에게 제작진이 소개팅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즌3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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