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소속 류제형과 설기관은 지난 13일 영주 풍기읍 남원천변 인천축제장에서 열린 제49회 미스터 YMCA선발대회겸 2019년도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류제형은 남자 일반부 80㎏급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설기관은 70㎏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이재후 남자클래식 175㎝ 1위, 정민우 남자클래식 171㎝ 2위, 박수빈 남자클래식 175㎝ 2위를 차지하는 등 대구시보디빌딩협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