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총연장 12.4km 13개 역으로 총 예상 사업비는 7천169억 원이다.
도시철도 엑스코선이 신설되면 동대구역 경북대 엑스코 등 대구의 주요 인프라가 연결돼 산업발전과 시민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위원장의 요청에 구 차관은 “대구출신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제반사정을 고려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