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트로트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숙행 언니만 만나면 엔돌핀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숙행과 함께 훈훈함 가득한 분위기를 뽐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도 잊은 동안미모가 시선을 끈다.

송가인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살이며,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다오, MBK엔터테인먼트이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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