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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중량급 간판 인교돈, 월드그랑프리 투혼 속 은메달 획득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은 19일 불가리아 소피아 마리넬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남자 80㎏초과급 결승에서 마이콘 시케이라(브라질)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한국 태권도 중량급 간판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이 투혼을 발휘했다.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국제무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인교돈은 1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마리넬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남자 80㎏초과급 결승에서 브라질의 마이콘 시케이라에게 3-4로 패했다.

지난달 일본 지바 그랑프리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인교돈은 심한 몸살감기를 앓으며 투혼을 보여줬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여자 67㎏초과급에서는 처음 그랑프리에 초청받은 명미나(경희대)가 기대 이상 활약을 펼치며 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명미나는 준결승에서 이 체급 올림픽랭킹 1위인 영국의 비안카 워크던에게 8-16으로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챙겼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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