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잡이로 버려진 불법투기 쓰레기 전시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청이 오는 11월30일까지 ‘원룸 중심 환경현장 사진 순회 전시전’을 개최한다.



전시전은 남구 원룸가 주변의 마구잡이로 버려진 불법투기 사진으로 구성돼 무단투기의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시 사진은 남구청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희망 가구를 모집한다. 또 주인과 협의해 불법 투기가 심한 원룸 등을 선정해 사진을 전시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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