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광장에서 청송 사과 홍보||청송사과

▲ 윤경희 청송군수가 22일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광장에서 입장객들에게 청송사과를 무료로 나눠주며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 윤경희 청송군수가 22일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광장에서 입장객들에게 청송사과를 무료로 나눠주며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명품 청송사과가 2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청송군은 22일 청송사과 생산단체와 농협, 사과유통 관계자 등 150여 명과 함께 2019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청송 황금사과의 유혹’이란 주제로 대대적인 청송사과 홍보행사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 입장객과 서울 시민들에게 청송사과 3만5천여 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오는 30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 홍보를 했다.

특히 청송사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세일즈 군수를 자처한 윤경희 군수는 직접 홍보행사에 참석해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윤 군수는 “청송사과 홍보행사는 구매 고객의 다변화를 위한 것”이라며 “전 국민의 축제인 한국시리즈 등 메이저 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홍보 판촉을 통해 청송사과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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