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의회가 23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 예천군의회가 23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예천군의회가 23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예천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19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을 의결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6건의 재·개정 조례를 심의 의결했다.

또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는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은 지역 현안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복리와 직결되는 17개 사업장이 대상이다.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 미진한 부분을 개선·보완하도록 하는 등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확인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신동은 예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추진했던 사업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현지 확인을 통해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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