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문경 감홍 맛 최고예요”…문경시 2022년까지 재배면적 400ha 확대

23일 문경사과축제장에서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 나눔행사가 열렸다.
우리나라 사과 품종 가운데 당도가 높은 사과가 있다. 바로 문경의 인기사과 감홍(甘紅)이다.

감홍은 평균 18브릭스로 전국 사과 중 최고의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문경은 전국 여섯 번째 사과 주산지이지만 감홍만큼은 전국 1위 생산지다.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는 23일 오후 2시 문경사과축제장에서 우리나라에서 육종한 문경특산품인 감홍을 홍보하기 위해 나눔행사(18㎏ 들이 60여 박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경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우리 품종 감홍사과를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는 현재 320ha인 감홍사과의 재배면적을 2022년까지 400ha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비 등 총 60억여 원을 투입, 유통교섭력 강화와 재배기술 확립 등으로 농가소득을 극대화시킨다는 방안이다.

박성오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방문객을 미래 잠재 소비자로 생각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명품사과를, 농업인에게는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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