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주간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50개 창업지원 기관들이 참여해 37개의 창업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메이커가 되고 싶거나 선배 창업인들의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8일에는 메이커 세미나와 지식재산권 보호 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 행사인 쇼케이스, 경북대 스타트업 부스팅데이,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삼성벤처파트너스 데이 등이 열린다.
31일은 올 한 해 지역의 창업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제3회 대구스타트업 어워즈,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60억 원씩 출자해 조성하는 청년벤처창업펀드 조성 협약식, 청년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심층 상담하는 청년창업기업 석세스코칭 등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내외 창업가 1천500여 명이 참여하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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