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현안 및 청년문제 놓고 열띤 토론 펼쳐



▲ 지난 25일 안국중 경제연구소가 개최한 토크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 지난 25일 안국중 경제연구소가 개최한 토크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안국중 경제연구소(이사장 안국중)가 주관하고 보수의 새길 ABC가 주최한 ‘소중함을 그리다’ 토크쇼가 지난 25일 지역청년 1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년과 보수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크쇼는 안국중 경제연구소 이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단막극 등 다양하고 참신한 무대가 마련되었으며, 지역 청년 벤처기업가와 보수의 새길 ABC 패널들이 경제 현안을 놓고 열띤 토론도 펼쳤다.

또, 인기 보수 논객 박형준 교수의 강연 후에는 청년들이 질의와 응답을 이어감으로써 토크쇼의 열기를 더했다.

안국중 경제연구소는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5일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열린 안국중 경제연구소의 트크쇼.
▲ 25일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열린 안국중 경제연구소의 트크쇼.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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